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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09 [09:05]


국립민속국악원이 매주 토요일에 선보이는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을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첫째주 <이야기보따리>는 36개월 이상 유아들이 감상할 수 있는 국악프로그램으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국악공연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둘째주 <풍류마루>는 우리 민속음악을 오롯이 감상하는 무대로 기악독주, 병창, 무용 등을 비롯해 국악을 기본 바탕 재구성한 곡까지 만날 수 있다.
섯째주 <국악타파>는 국악장르와 타장르 간의 융합 공연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국악의 새로운 시도를 만난다.
넷째주 <판소리마당>은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공연으로 올해에도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다.
2018년의 토요국악초대석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단체의 공연유치를 위해 지난 1월 출연자 공모를 실시, 총 19개 팀의 출연자를 선정했으며 국립민속국악원의 기획공연과 함께 25주 동안 총 31회의 공연을 만나게 된다.
# 유아들에게 쉬운 국악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보따리>
 
<이야기보따리>에는 문화제작소 코어의 '조선호랑이 어흥'과 동화의 '어린왕자의 지구보고서'를 비롯해 창작스튜디오 '깨비야 놀자', The林의 '꼬꼬만냥'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립민속국악원의 기획제작으로 국악체험 음악극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 옛 마루에서 즐기듯 민속춤과 음악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 <풍류마루>
 
둘째주에 펼쳐지는 <풍류마루>는 이선희의 거문고 '玄琴風流', 조경선, 서승미의 거문고와 대금 '동행', 이세나의 아쟁 '곧다', 정자경의 가야금병창 '여정', 김보라의 가야금 산조, 무무헌의 춤 모노드라마 '계현순의 맛있는 춤 7첩반상'등의 무대를 통해 깊이 있는 전통공연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 새로운 시도로 도전하는 <국악타파>
 
셋째주에는 국악과 타 장르간의 크로스오버 및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악단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풍류지악의 'Project 4인4색', 국악이상의 '이상적 풍류', 박소연의 '거문고 병창놀이', 여자들 피리피그 '전통음악과 아일랜드 전통음악의 만남'등의 작품이 공연을 개최한다.
<국악타파>는 20~30대 젊은 관객층을 공연장으로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오랜기간 이어온 국립민속국악원 전통 판소리무대 <판소리마당>
<판소리마당>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공연으로서 판소리 다섯마당의 주요 눈 대목을 음향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소리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올해에는 채수정, 현미, 강길원, 고준석, 지아름, 정승희, 이지숙 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또 판소리의 미래를 이끌고 갈 소리꾼들의 무대로 마련된다.
# 3월에 만날 토요국악초대석 공연
3월에 첫 무대는 10일에 펼쳐지는 <이야기보따리>로 문화제작소 코어의 '조선호랑이 어흥'을 만난다.
우리나라 전래동화 속에 있는 여러 호랑이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낸 ‘조선호랑이 어흥’은 호랑이 오누이의 이야기와 재미난 놀이가 함께하며 국악에게 가깝게 다가서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17일 펼쳐질 <풍류마루>는 이선희의 거문고 '玄琴風流'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에 재직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선희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를 비롯해 별곡, 경기대풍류, 향제줄풍류 등을 선보인다.
24일 <국악타파>무대에는 풍류지악 'Project 4인4색'이 오른다.
김금희(판소리), 송지훈(피아노), 권병호(퍼커션), 박태영(타악)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판소리와 만난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가 신비롭게 펼쳐질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31일은 정승희의 <판소리마당>으로 춘향가 중 십장가에서 부터 춘향이 옥에 갇히는 대목을 소리한다.
창극무대를 통해서 들었던 정승희의 소리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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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09:0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