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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아이티엔지니어링 지평선산단 매매계약
1차 투자 82,211㎡ 계약 완료
 
채규곡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19:04]


김제시가 9일 부시장실에서 전기 완성차 생산 기업인 ㈜아이티엔지니어링과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매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김제시의회 나병문 의장, 온주현 안전개발위원장, 박두기 운영위원장, ㈜아이티엔지니어링 김석주 대표이사 외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평선산업단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계약 내용은 총 17만7,121㎡(약 5만3,580평)중 1차로 면적 8만2,211㎡(약 2만4,900평), 매매대금 98억9,700만원에 대한 계약이며 향후 2차 면적 5만8,224.1㎡(약 1만7,610평) 3차 면적 3만6,685.9㎡(약 1만1,100평)에 대해 투자하기로 협의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그간 포스코 등 국내 기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자체 개발한 전기 자동차 플랫폼으로 1톤 미만 상용차 제작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그야말로 불모지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 듯 기술개발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린 기업으로 올 7월 착공해 2019년 12월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2020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엔지니어링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12월 준공에 맞춰 생산인원들이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정상 가동 시점에 300여명의 고용 계획을 미리 수립해 전문가로 트레이닝 시킬 계획으로 고용 인원 대부분은 김제 시민을 최우선 채용하고 본사 직원들 또한 김제시로 이전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김제시로서는 호재를 맞은 분위기다.

나병문 시의회 의장은 “김제시민과 시의회 모든 의원들을 대표해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지평선산업단지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시가 신산업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호남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해 예로부터 맛있는 쌀로 이름난 김제시는 이제 신산업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더욱이 ㈜아이티엔지니어링의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 입주로 전기 자동차 생산 기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도 많았으나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유치로 협력사와 부품사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기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매매 계약으로 지평선일반산업단지는 80% 가까운 분양률을 달성했고 상반기 중 계약 예정인 업체들이 계약 완료하게 되면 분양률은 84%에 이를 전망이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평선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한 김석주 대표이사 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착공부터 준공 그리고 정상 가동까지 ㈜아이티엔지니어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김제시 전 공직자가 든든한 지원자로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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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1 [19:0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