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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12 [17:22]


전주시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힘겨운 청년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안전을 돕기로 했다.

12일 시는 전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기업 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 총 82억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전북경제통상진흥원 1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영난과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48개 업체에 대해 융자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시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전주시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융자지원 신청을 받았다.

융자 용도는 운전 및 창업자금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2억7,000만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초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에 우선적으로 10억원의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 경영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융자 기간은 2년(1년 연장가능)이며, 융자지원이 결정된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중 8개 금융기관에서 2개월 이내 융자(대출)를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은 이자 중 일반기업은 3%, 여성ㆍ장애인기업과 벤처&바이전주 업체, 우수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각각 3.5%의 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이다.

최은자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이 자금부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금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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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2 [17:2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