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진저원 ‘건강·맛·간편함’ 모두 잡았다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3/21 [16:26]

완주 진저원 ‘건강·맛·간편함’ 모두 잡았다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3/21 [16:26]




완주군이 생강 가공제품 ‘진저원 하루 편강’ 개발에 이어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를 새롭게 개발, 홈쇼핑과 네이버 스토어 팜 등을 통해 판매한다.

21일 군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으로 개발한 생강 가공제품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와 나섰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는 완주 생강으로 만든 편강과 소이푸드사업단 판매제품인 볶은 콩알콩알(개척1호콩, 진양콩), 대추슬라이스를 혼합해 만든 데일리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온라인에서 1박스(15g×30봉)를 3만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는 15g씩 낱개 포장돼 회사나 차 안에서 또는 나들이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큰 포장용기의 편강을 오래두고 먹으면 눅눅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매콤한 편강과 고소한 볶은 콩, 달달한 대추슬라이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맛과 건강, 간편함을 모두 잡으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저원’의 모든 제품 확인 및 구매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며 내달 중으로 홈페이지(gingerone.co.kr)도 개설해 완주군 생강 홍보 및 구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주의 대표적 향토자원인 생강의 명품 브랜드화로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및 TV 홈쇼핑 등 마케팅을 통해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농산물 부가가치향상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을 통해 진저원이라는 완주 생강 가공 상품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고 완주 생강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 진저원 하루 편강, 생강카라멜, 생강배차, 생강유자배청, 진저YO 등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김포로컬푸드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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