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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 남원 연중 상설공연 눈길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21 [16:44]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국악의 고장 남원시가 올해에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펼쳐 국악의 고장의 명성을 확인한다.
먼저 남원시립국악단이 앞장선다.
남원시립국악단은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 △한 여름밤의 소리여행 △광한루의 오후·전통소리 청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은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춘향테마파크에서 24회 열린다.
그동안 광한루원에서 추진한 이 공연은 춘향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춘향테마파크로 장소를 옮긴다.
한 여름밤의 소리여행은 피서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여름밤 야외에서 가족단위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공연이다.
매일 저녁 8시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20회 열린다.
국악, 농악, 대중가요, 클래식, 성악, 째즈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광한루의 오후·전통소리 청은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다. 5~6월, 9~10월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에 32회, 5월~10월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48회 공연이 광한루각 또는 완월정에서 판소리, 민요, 병창, 전통무용 등을 무대에 올린다.
남원대표브랜드 공연도 준비된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정유재란과 남원도공에 대한 내용으로 남원 대표브랜드 창작 창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남원국악발전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남원 대표브랜드 공연은 1년을 준비해 12월 한달 동안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소외계층의 사회문제들을 문화적, 예술적으로 접근해 갈등을 완화하고 치유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0회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등 감성을 북돋아 공동체의식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을 위한 국악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0회 공연한다.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하신 1만 의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9월 열리는 만인의총 순의제향 전날과 당일 2회에 걸쳐 오늘이 오늘이소서, 씻김굿 등 호국 음악회 및 순의제향 공연도 열린다.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서는 사전예약(50명 이상)을 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기악합주, 무용,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등 흥겨운 우리가락 국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중 화~금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판소리와 남도민요 배우기, 전래동요와 함께하는 한삼무용체험은 사전예약(20명이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나도 악기장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악기가 생소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장구를 만들어 보는 미니어처장구 체험이 화~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준비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국악의 성지와 송흥록생가, 황산대첩비지를 연계해 설명을 들을 수 도 있다.
 
이밖에 타 시·군 초청공연과 춘향제, 흥부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서도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강복대 남원시립국악단장(부시장)은 “남원시는 국악의 본고장 이미지 제고와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국악공연과 연수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남원에 오면 언제, 어디서나 품격있는 국악공연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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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1 [16:4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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