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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완전 철수시 손실액 30조, 일자리 9만개 상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21 [17:27]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완전히 철수하면 생산손실이 30조가 넘고 일자리는 9만명 넘게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모두 철수할 경우 연간 생산 손실분은 30조9,000억원, 부가가치 손실분은 8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취업자는 9만4,000명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 산업은 생산·고용·수출 등 각 분야에서 핵심 주력 산업으로 꼽힌다.

국내 자동차 산업 생산액은 2016년 기준 197조원으로 전체 제조업 생산의 13.9%, 부가가치액은 57조원으로 11.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종사자 수는 2016년 기준 37만명으로 전체 제조업 종사자의 9.1% 수준이다.

보고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자동차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경쟁력을 높여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리고 완성차 업체와 협력업체가 공생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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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1 [17:2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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