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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향후 5년간 인력 6,000명 감원 전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22 [17:06]

한국지엠이 향후 5년간 6,000명을 감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지엠이 최근 인천시와 경남도에 제출한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5년간 인력 감축 규모를 약 6,000명으로 예상했다.
 
이미 희망퇴직 의사를 밝힌 인원이 2,5000명이고 폐쇄된 군산공장의 남은 약 600명도 부평·창원 공장으로 전환배치 되지 않으면 고용 축소가 불가피하다.
여기에 부평ㆍ창원 공장에서 향후 5년간 정년퇴직 등으로 자연 감소되는 인력 규모를 약 3.000명으로 추산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희망퇴직에 응하지 않은 군산공장 직원의 처우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고용 감축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은 또 한국내 생산량 50만대를 유지하지 위해 1,000명 가량을 새로 채용하고 부평과 창원공장 신차 배정을 가정해 1조원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행법상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제조업 3,000만달러, 연구개발(R&D) 200만달러 이상 투자, 시설 신설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은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외국인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초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에도 50% 감면된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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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2 [17:0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