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식품매장에서 와인 열풍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의 전지역 그랑크뤼와 더불어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 직소싱 되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밸류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 Vino in LOTTE와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와인박람회인 'VINO IN LOTTE'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하는 대표적인 와인 축제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각국의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획 상품 중에는 와인계의 거장 '장 뤽 뛰느방'의 '뛰느방 가라지 스페셜 에디션 2002' 마지막 물량이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인 '끌로 씨프레스'가 50병 한정, 이태리 DOCG 등급의 프리미엄 와인인 '페우디 디 몬테버진'도 한정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와인 정욱진파트리더는 “이번 와인 박람회은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해, 그 동안 가격인상 등으로 구입을 망설여온 와인마니아들의 구매욕구에 적합한 것 같다”며“선물용 와인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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