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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GM 군산공장 실직자 자녀 지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4/09 [17:36]

전북도교육청이 GM 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자녀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교육지원청에 실직자 자녀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군산 외에도 전주와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등 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각각 담당자를 지정해 협력업체 실직자 자녀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교육청 내에도 담당부서가 설치됐다.

지원 대상자는 △GM 군산공장 및 협력업체 실직 근로자(비정규직 포함) 자녀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실직자 자녀 △인근 요식업·숙박업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녀 등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대상자만 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도교육청은 이들에게 수업료(고교, 1분기 31만8,000원)와 학교운영지원비(고교, 1분기 5만4,000원), 수학여행비(초·중·고·특, 최고 13만원), 교복구입비(중·고, 최고 22만원), 방과후교육비(자유수강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년 간 지원되는 금액만 89억원(올해 약 42억7,8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족한 예산은 추경 증액과 예비비 사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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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9 [17:3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