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역전파출소가 실종예방 및 실종자 신속발견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교회,복지시설,어린이집·경로당 등을 방문해 지문사전등록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경찰관서에 등록해 놓으면 치매노인 등이 발견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인적사항 등을 확인, 가족에게 연락하는 제도다. 기존에도 시행돼 왔지만 특히 이달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잠재적 치매환자(만 60세이상 노인)까지도 등록을 권장할 예정이다./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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