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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말 공천전' 후끈하다
도지사 15일까지 익산 임실 부안 등 기초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14~15일 경선 실시…전북도당 공천일정 마무리
 
이대기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17:34]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과 지방의원 공천권을 행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이 이번 주말까지 모든 공천 일정을 마무리하는 한편 경선지역의 경우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경선에 돌입한다.

특히 민주당 공천장을 놓고 경쟁하는 후보군들은 바야흐로 이번 ‘주말 공천전’에 사활을 다하는 동시에 세칭 ‘건곤일척(乾坤一擲)’한다는 입장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우선 12일 송하진지사와 김춘진 후보간의 TV토론회를 마친 전북도지사 경선의 경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3~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경선을 오는 24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면 민주당 도당은 13일 오후 6시 30분과 15일 오후 2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단수지역과 경선지역을 확정한다.

12일 현재 도내 14개 시군지역 중 완주군 박성일후보, 진안군 이항로 후보 등 2곳 지역만이 단수 추천지역으로 확정됐다.   

또 전주,익산,남원,임실,부안 등 5곳은 경선지역으로 분류돼 경선이 진행된다.

남원 시장에는 윤승호, 이상현, 이환주 등 3명의 후보가,임실군수는 박성수, 전상두, 한병락 등 3명의 후보가, 부안군수는 권익현, 김성수, 김인수, 서주원 등 4명의 후보가 경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전주시장은 김승수, 이현웅 등 2명의 후보가 경선이 예고됐지만 이현웅 예비후보가 전주지방법원에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련 경선 일정이 다소 유동적이다.

익산시장 후보 경선 또한 당초 공천을 신청한 6명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현욱 후보가 경선을 거부하면서 김대중, 김성중, 김영배, 전완수, 황현 등 5명의 후보가 경선을 하게 된다.

익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4~1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전북도당은 특히 지난 9일 2차 공관위 회의에서 후보자를 확정한 전주·임실·부안 기초단체장 경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자로 확정된 후보들이 이의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14~15일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4~15일 양일간 16개 전북지역 광역의원 선거구(전주 6·7·8, 군산 3·4, 정읍 1·2, 남원 1·2, 김제 1·2, 완주 2, 진안, 무주, 장수, 부안)와 11개 기초의원 선거구(전주나, 군산나·사, 정읍마, 김제라·마, 임실나, 고창가·다·라, 부안라)에 대한 경선이 진행된다.

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안심번호 여론조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권리당원 경선으로 1위 후보자를 가린다.

어쨌든 민주당 공천권과 관련, 이번 주말이 ‘열전의 리그’가 될 것으로 보여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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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2 [17:3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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