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박우만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4/17 [16:47]

민평당 박우만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4/17 [16:47]


민주평화당 박우만 도의원 예비후보(58)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청과 소통 등 새로운 무주를 위해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3번의 출마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고 전제하고“이번에 또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도의회에 입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전북도의 가치와 무주군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무주는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관광 인프라 부족, 농업소득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인구감소 문제를 전국 국가유공자 마을 조성으로 늘려 보겠다”고 말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40여 건의 특허 출원 경험을 살려 농업에 접목하는 등 좋은 아이디어 발굴로 농업소득을 창출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학교예산증대 및 관광객들의 관심있는 아이템 개발, 어르신 1,000원 택시 도입, 농부들의 농부병 지원 등 조례 입법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데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국가유공자 가족으로 장애을 가진 아프고 힘 없는 약자편에서 일하며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과‘함깨 맞는 비’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무주=정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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