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정읍시장 예비후보 6차 참 공약 발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4/19 [17:01]

김영재 정읍시장 예비후보 6차 참 공약 발표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4/19 [17:01]
김영재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정읍을 위한 참 공약 6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업과 다가 올 4차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유치를 참 공약으로 내세웠다.



재임기간 중 매년 25개씩 총 100개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정읍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 내 기업유치를 전담할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시장직속 기업유치위원회를 통해 점검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대중공업 폐쇄와 최근 GM군산공장 5월 폐쇄 예정으로 군산지역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이런 사태가 일어난 이유 중에 하나가 그동안 전북도나 각 지자체가 미리 예견된 사태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부정책의 변화와 더불어 세계경기 흐름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347개 정읍시 관내 제조기업의‘공무원 1인 1기업 담당제’를 더욱 강화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도록 하고 ‘정읍시 우수중소기업기업인 시상’을 별도로 마련해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등을 고려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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