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천년전주문화포럼 전문위원 위촉식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09 [08:40]

전주문화재단, 천년전주문화포럼 전문위원 위촉식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09 [08:40]

 
(재)전주문화재단이 9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천년전주문화포럼 전문위원 위촉식을 갖는다.
천년전주문화포럼 전문위원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 분야의 소장 학자 및 전문기획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고 각 4개 분과별로 나뉘어 문화예술 현안 등, 천년전주문화포럼과 연계해 발제 및 토론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논의된 분과별 결과물을 엮어 전주문화재단 정책총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4개 분과는 △문화다양성 △예술진흥 △생활문화 △청년문화다.
문화다양성 분과에는 김창환(전주도시혁신센터 센터장) 외 3명, 예술진흥 분과에는 김혜원(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한지산업학과 교수) 외 4명, 생활문화 분과에는 김성희(백제예대 방송시나리오극작과 교수) 외 4명, 청년문화 분과에는 탁영환(미디어아트포럼 대표) 외 3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김창주 정책기획팀장은 “지난 2006년 재단의 창립과 함께 시작된 천년전주문화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전문가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여론을 환기하는 역할을 했다면 올해는 전문위원 활동을 통해 정책총서로 엮어 전문성 강화 및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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