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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예비후보 말말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5/10 [17:02]




△"도민 청원 사이트 운영, 교육현안 공론화 창구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만과 불통의 전북교육 암흑기를 마감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전북교육청 청원 사이트'를 운영해 소통과 논의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북교육청은 홈페이지에 게시판 형태의 교육정책과 학생 의견함을 운영 중이지만 단순 민원이나 교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공간으로 변질돼 역할에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시도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는 적극적인 국민 여론 수렴 등으로 긍정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전북교육청도 도민청원 사이트를 운영해 교육현안에 대한 청원권을 보장하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이 행복한 교육행정 펼치겠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도민행복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도민의 전체 인구 가운데 40% 이상인 76만 여명이 50대 이상 연령층으로 은퇴 이후의 안정된 삶에 대한 준비가 절대 필요한 세대"라며 "도민들이 안정된 노후와 은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등 도내에 입주한 다수의 공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어 도민에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는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폭언 ·폭행 등 교권침해 근절 노력 다 할 것"
이재경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 등의 막말과 폭행으로 인해 교사들의 고충이 날로 더해 가고 있다"며 "교권침해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교권침해 건수는 500여 건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는 특히 "교권침해 주체별로 원인이 된 유형을 보면 학생에 의한 피해는 '폭언·욕설'(23건)이 가장 많았다"고 지적한 뒤 "현행 '교원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개정안'이 여전히 교원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이런 결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사들이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권침해 예방과 교권침해 사례별 대응 절차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겠다"면서 "아울러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교권침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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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0 [17:0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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