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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대통령 만나 전북문제 빠른 속도로 해결"
문 정부 출범 1주년 기자 간담회 강조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5/10 [17:19]



“이제는 문재인대통령을 직접 만나거나 상대해서 논의하고 담판도 짓고 협조도 구하는 그런 방식으로 전북도 문제를 빠른 속도로 해결하는 쪽으로 나가겠다.”

전북도 송하진지사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송 지사는 “GM이라든가 조선소 문제 등 혹시 군산이 패싱되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를 저희들도 많이 하고 있다”며“이에 GM이나 조선소나 서남대 문제해결 방식을 적당한 선에 가서는 대통령을 만날 수밖에 없겠다는 판단을 저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 지사는“정부가 협조해주리라고 지금까지는 믿고 있지만 대안으로 나온 자율주행 전진기지, 신재생단지, 무인해저시스템까지 포함해서 저는 전북도가 21세기 이후에는 새로운 경제 체질을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그런 의지를 한 번쯤은 대통령과 만나서 직접적인 논의를 해줘야 속도를 낼 것 같다”고 역설했다.

또 그는“잼버리 세일을 이제는 좀 시작하겠다.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이 좋은 계기를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평창올림픽 이후에 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는 잼버리밖에 없고 지금부터는 잼버리가 모든 이의 귀에 거의 떠나지 않을 정도로 전 중앙부처가 잼버리 얘기가 나오면 ‘어, 그건 해야지? 이 사업이 잼버리랑 관련된 겁니까?’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전략적으로 잼버리 세일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지사는 새만금을 한민족 문명사를 상징하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새만금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결론적으로 새만금을 매우 평범하게 개발과 환경 보존과의 문제, 또는 조화 이런 정도로 심플하게 봐서는 안 될 것 같다.”며“더욱이 세계 문명사적인 측면에서 새만금을 인류 최대로 가장 성공한 개발 모형이 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톤을 높였다.

송 지사는“새만금을 중국의 저력과 의지의 상징이 된 만리장성처럼, 건립 당시에는 반대에 부딪혔지만 지금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처럼,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엄청난 문명사 속에서 이뤄졌던 문명의 흔적들이 그 나라 그 민족을 상징하고 결국 먹여 살리더라”면서“그동안 인간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사업 중에 한민족이 이뤄낸, 오천년 역사 이래, 이렇게 큰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여서 친환경적으로 이뤄낸 공사가 몇 개가 있나. 그렇다면 새만금을 완벽하게 성공한 모델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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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0 [17:1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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