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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 경선 검찰수사 본격화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5/12 [18:14]



정읍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자간 고소사건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에 따르면 설 명절 선물 배포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더민주당 이학수 후보(경선1위)에 대한 수사가 14일 고소인 전직교사출신 A씨와 정읍시청 전직 간부공무원 B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펼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석철 예비후보의 증조부 이력이 허위라고 끊임없이 주장하며 김석철 후보의 경선 사퇴를 주장했던 김영재, 유진섭, 우천규 예비후보들에 대해 부안김씨 후손 김철민씨 등 4명이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고소한 사건(공직선거법위반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도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설 명절 선물배포에 대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여된 조사권을 활용해 적법절차에 따라 조사한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인 정읍지청에 관련 자료를 송부했다는 공문을 받아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더민주당 정읍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김석철 후보는 “다시는 흑색선전과 금권선거, 여론조사 조작 등 구태정치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정당한 사법 절차를 취할 것이라며 그것이 새로운 정읍시대를 갈망하며 힘차게 성원해준 시민들과 고향을 위해 헌신한 선대에 대한 보답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또는 그 가족과 관련 있는 회사는 영업활동을 위한 달력 수첩 등의 홍보물만을 배포할 수 있다’면서 설 명절 선물 세트 배포는 선거법 위반임을 구체적으로 명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관리위 정치관계법 사례 예시집 2018.4)하고 있어 이학수 후보 측의 120개 명절 선물(사골 한우 선물세트) 배포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읍시민들이 동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광욱 기자/hkw2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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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2 [18:1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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