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희망퇴직자 모임 넝쿨봉사회, 중증장애시설 방문 봉사활동 가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13 [12:56]

한국지엠 희망퇴직자 모임 넝쿨봉사회, 중증장애시설 방문 봉사활동 가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13 [12:56]


한국지엠 주식회사 군산공장 희망퇴직자들 모임인 넝쿨봉사회가 12일 군산시 대야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자립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 100여명에게 짜장면을 직접 삶아서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 회원 15명과 한국지엠 희망퇴직자 가족으로 구성된 넝쿨봉사단 회원가족 25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진주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 사무총장은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신체적, 문화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정성의 봉사활동이 중증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순정일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