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전주교대는 보직교수를 포함한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실시, 대학의 비상응소 체제를 점검하고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반 별로 임무와 역할을 분담했다. 또 전국단위 지진 대피훈련과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규모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영 총장은 "실제 재난 시 경험 부족이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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