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군산서 개막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16 [16:5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군산서 개막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16 [16:58]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청소년 모의선거 등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24일 막을 연다.
여성가족부·전북도·군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군산 시민과 대학생 등 7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존·진로존·행복존·창의존·안전존 등 5개 주제관을 포함해 총 17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장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와 ‘청소년 모의선거’등 청소년의 생각과 주장을 직접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해 ‘청소년 도전 골든벨’,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청년 푸드트럭’등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매일 진행되는 멘토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홍병희 서울대 화학과 교수,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공부의 신’강성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을 만난다.
박람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학교, 청소년 시설 등 단체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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