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국민의 80%가 지방자치시대의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민주당, 한국당, 민평당, 정의당, 미래당 등은 공히 기득권에 안주하고자 단 한마디도 이 문제를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다” 며 “경선 참여자 5명이 검찰의 사법적 수사대상자로 고소고발이 난무한 진흙탕의 추잡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민주당은 더 이상 정읍에서 정당공천을 즉각 중지하고 정당공천배제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의 경선 참여자들은 혼탁과 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정읍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더 이상 민주당의 추가 경선 참여를 거부해야 할 것이다” 며 “추잡한 정당 공천을 즉각 중지하고 경선자 또한 허울 좋은 당의 가면을 벗고 정읍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정당의 옷을 벗고 시장후보로 등록해 시민의 심판을 받기를 촉구 한다”고 토로했다./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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