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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베풀어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5/17 [21:38]


가난한 사람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가 있다. 이를 가리켜 무재칠시(無財七施)라고 한다. 없을무(無), 재물재(財), 일곱칠(七), 베풀시(施)로‘재물이 없어도 일곱 가지 베풀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돈 없이도 일곱 가지의 보시(布施)를 할 수 있다는 불교의 가르침이다. 이 말은 불경의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온다.
아무리 빈털터리라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 있다.‘가난하여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이냐’고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무재칠시(無財七施)의 핵심은 바로 '친절'이다. 친절은 아무런 재산이 없는 사람이라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다. 친절한 사람의 말 속에는 사랑과 칭찬이 있다. 위로와 부드러움이 있다.
말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기왕이면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말을 하자. 말의 기운은 부메랑처럼 나에게 더 큰 기쁨으로 온다.
늘 좋은 말, 품위 있는 말을 생활화해야 한다.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을 하자.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다. 말로 베푸는 일 즉‘무재언시(無財言施)를 항상 기억하면서 살아가자.
남에게 베풀어서 도움이 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반듯이 재물이 있어야만 남에게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면 베풀 것이 많은 세상이다.
생각을 바꾸자. 비록 가진 게 없고 가졌어도 넉넉지 않아도 베풀 수 있다.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도 반듯이 있을 것이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찾아온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베풀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덕목이 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하며 살자.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살자. 나 혼자만 생각 말고 더불어 살자. 나누어 주며 살자. 양보하며 살자. 남을 칭찬하며 살자. 먼저 베풀자. 그리고 항상 베풀자./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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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21:3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