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광역의원 비례 4명 확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21 [10:04]

민주당 도당 광역의원 비례 4명 확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21 [10:04]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이 이번지선과 관련 광역의원 비례대표 4명을 모두 확정했다. 
20일 도당에 따르면 당선권이 거의 확실시 되는 1번에 박희자 전 전북도당 여성위원장이, 2번에는 진형석 전북도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이, 3번에는 이계순 중앙당 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4번에는 전창재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례대표 1번을 받은 박희자 전 도당 여성위원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근 전북 선관위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련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20일 현재까지 자유한국당 도당은 전북도의회 비례대표로 김경숙 전 김제시의원을, 정의당 도당은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최영심 교육공무직본부 수석본부장을 각각 확정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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