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군산시의원 예비후보, 소상공인 창업지원 및 육성 위한 기관 설립 제안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23 [17:16]

유선우 군산시의원 예비후보, 소상공인 창업지원 및 육성 위한 기관 설립 제안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23 [17:16]

군산시의원 바선거구 유선우 예비후보가 군산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타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열악한 소상공인 창업지원정책 발굴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기관의 설립이 꼭 필요하다며 군산 경제회복 공약을 발표했다.

유선우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육성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시작이며 기초라고 할 수 있지만 군산시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시스템은 물론, 제대로 된 지원정책도 찾아보기 힘들다고”밝혔다.

또한 “전주에는 전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있으며 익산도 종합비즈니스센터와 익산지식산업센터를 갖추고 있는 반면 군산시에는 창업을 지원, 교육, 육성하는 기관이 전무하다”면서“청년창업, 실직자 재도약 기회 제공, 시니어 창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육성할 기관설립의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산시는 창업센터 설립으로 인해 군산시의 미취업자, 실직자, 퇴직자의 창업 기회가 확대됨과 동시에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실패의 두려움을 없애고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창업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군산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의 창업 환경이 열악하고 지원도 부족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기초를 착실히 다져나갈 필요가 있다"며 "그 핵심은 소상공인창업과 육성이다. 따라서 잘 갖춰진 창업환경과 지원을 바탕으로 질 높은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산의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순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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