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착한가게' 1,500호점 탄생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5/25 [09:29]

전북 '착한가게' 1,500호점 탄생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5/25 [09:29]





전북지역에 착한가게 1,500호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전주시 KBS에 위치한 카페온에어.
사은혜 대표는 "카페를 운영하며 받아온 사랑을 갚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카페온에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해 1월 캠페인 시작 9년 만에 1,000호점이 탄생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1,500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열매(282-0606)로 문의하면 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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