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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 김제시 타지자체벤치마킹대상 일순위로 우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5/29 [16:31]

김제시는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자녀 교육문제를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은 수도권 수준에 버금가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평선학당 운영이다.
지평선학당은 2008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장학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한 구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개관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주요과목 보충학습을 통한 본격적인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해 관내 상위권 중학생들의 지역 고등학교 진학률 증가와 매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에 대거 합격하는 등 지역학생들의 학력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지역인재양성의 요람 지평선학당
지평선학당에서는 수도권 유명학원의 우수 강사진 파견을 통한 집중교육 및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의 우수인재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지역학생에게 열린 기회 부여 : 사회적배려계층 20% 선발
지역학교 재학생으로서 보호자 및 학생 본인이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는 누구에게나 매년 6월과 12월중에 실시하는 선발시험에 응시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다만 공개모집 정원의 20%에 한해 사회적 배려계층을 선발하며 고등학생에 한해 정원외로 학년별로 14명 정도를 학교장추천으로 추가 선발하고 있다.

○ 방과후 교과목 집중수업 4시간 운영으로 학력 신장에 도움
지평선학당에서는 선발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주 4회(월~목요일) 매일 4시간씩 주요과목(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집중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클리닉반을 운영해 학력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다양화된 대학입시 전형 대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개인별 맞춤형 1대 1 컨설팅 진행
현행 대학입시 전형은 다변화돼 있어 입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성공할 확률도 높다.
부원장을 포함한 3명의 컨설팅 전문가들이 지평선학당에 상주해 학생 개인별 학습지도는 물론 동아리, 봉사활동 분야, 독서방향, 학생부 기록관리 등 비교과활동 영역까지 상담해 주는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입시 성공의 포인트 : 진로설정에 맞는 단계별 독서 지도
해가 지날수록 대학입시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차별화된 내용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중에서도 진로선택에 따른 독서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커짐에 따라 각 과목 강사별로 학생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읽은 후 독서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해 대학입시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 입시대비 심층면접 및 논구술 프로그램 운영
수도권 주요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대학별 심층면접 유형을 분석해 기출 문제풀이 등을 통해 실제 면접에 나올법한 다양한 예상 문제들을 제시하고 카메라를 앞에 놓고 진행하는 실전 면접 대비 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합격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지평선학당 수강생외 지역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정보 및 상시컨설팅 제공
 
- 관내 학교 찾아가는 교육설명회 및 컨설팅 추진
지평선학당에서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설명회를 개최해 변화하는 입시정책 및 그에 따른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로설정 및 목표 달성을 위한 개별 컨설팅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및 면접대비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 자녀의 진로지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부모대상 설명회 개최
매월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현행 입시제도에서 대학 진학에 성공하기 위한 교과목 성적 및 비교과 부분에 대한 관리방법 등을 실제 합격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 2008년 개관이후 지난 10년간 지평선학당 운영성과

- 지역우수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우수 중학생 내고장학교 진학유도  
중학교 2~3학년 시기부터 지평선학당의 체계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중학생이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관내고 진학이 더 유리하다는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2008년 개관 당시 63.5%의 관내고 진학률이 72%까지 증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 진학 쾌거
지난 10년동안 301명을 배출했으며 이중 27%에 해당하는 81명이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했고 나머지 220명은 전북대 등 지방 우수대학에 합격했다.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이유로는 지평선학당의 체계적인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시스템 도입과 중간기말고사 등 관내 학교와의 학사일정 조정 및 입시정보 교류, 개별이력관리 컨설팅을 통해 각 계열별?대학별 차별화된 입시동향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주요 상위권 대학 합격생의 대부분은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동안 흔들림없이 지평선학당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성적향상과 더불어 괄목할만한 진학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지평선학당 출신 지역인재로 거듭나다
지역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김제시민들의 뜻을 모아 개관한 지평선학당이 어느덧 10년, 그동안 지역의 기업체, 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정성으로 지평선학당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지역을 위해 일해줄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2년전 지평선학당 출신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청 공무원이 됐고 지난해에는 지평선학당 출신이 5명이나 공무원으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현재 검산동에 근무하고 있는 박시온양은 자신처럼 지평선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직장에서 받은 첫 월급을 지평선학당에 기탁하기도 했다. /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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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9 [16:3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