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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봄나들이 눈길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6/04 [16:25]





전주시 완산구 난전들로 266 (삼천1동) 신전주새마을금고 4층에 있는 청명노인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 30여명은 최근 화창한 봄 마중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술 테마 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공연 후에 완주군 이영숙 문화관광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술 테마 박물관을 모두 관람하기도 했다.
청명노인주간보호센터 임옥용 대표는“봄 마중나들이를 통해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며“다함께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살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앞으로도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은 특히 청명하고 따뜻한 날씨가 하루 종일 계속되면서 어르신들이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시니어 연예 예술단(단장 고홍문)과 함께 하는 신명나는 문화공연이 흥겹게 진행됐다.
시니어 봉사단 참여자 16명은 즐겁고 신나는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정태현 씨(전 진북동 노래강사)의 구성지고 재미있는 사회로 진행됐다.
봉사 단원들은 차례로 노래와 무용을 번갈아가면서 선을 보이면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마음껏 선물했다.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장이례씨는 < 도련님 >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홍순녀씨의 < 정말 좋았네 >, 최한기씨의 울고 넘는 박달재 >, 무용단의 < 어화 풍년이야 > 등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문영자씨의< 좋은세상 >, 서복남씨의 < 일소일소 일노일노 >, 정순미씨의 < 행복쌓기 >, 무용단 권영숙씨 등의 입춤 < 성주풀이 > 등이 흥을 돋구었다.
특별 출연으로 노인보건센터에 소속된 102세의 박홍근 어르신을 비롯 93세의 이한욱 어르신의 < 노들강변 >, 유옥례씨의 < 섬마을 선생 > 등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임옥용 대표와 전 직원이 함께 부른 < 아빠의 청춘 >도 즐거움을 더했다.
그리고 최한기, 장이례씨 < 찔레꽃 >, 김희정씨의 < 고추 >에 이어 봉사단 전체의 < 내 나이가 어때서 >로 막을 내렸다.
시니어 연예봉사단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무대 위에 나와 흥겨운 춤을 추는 등 함께 즐거워했다.
일부 참석자는 흥에 겨워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를 보냈다. /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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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4 [16:2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