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박물관 마술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6/08 [09:38]

전주박물관 마술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6/08 [09:38]




국립전주박물관이 6월 야간개장 문화행사로 마술공연 '익스트림 벌룬쇼'를 16일 오후 6시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인 광대인 ‘해피 준(임세준)’이 선보이는 풍선마술을 기반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마술을 통해서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웃음보따리를 선물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신개념 무대를 만날 수 있다.
1막‘광대의 마술’은 테이블 장미 마술과 양철통으로 동전받기 마술, 관객과 함께하는 웨딩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하며  2막‘익스트림쇼’는 거대한 풍선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퍼포먼스와 풍선아트를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같이 만들어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주박물관은 이번 공연이 지난해 선보였던 종합예술공연‘디스 이즈 잇(THIS IS IT)’에서 관람객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풍선 마술을 다시 공연하는 것으로 보다 보강된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한층 더한 만큼 관람객의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 밖에도 9일 영화‘유고와 라라’와 23일 영화‘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오후 6시 문화사랑방에서 상영한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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