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 운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6/11 [15:31]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 운영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6/11 [15:31]


전주시가 시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완산도서관에서 전주지역 102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국내 작은도서관 전문가와 그림책 전문 놀이 강사를 초청하는 역량강화 교육인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서관학교는 14일 저녁 7시 이은주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독서문화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메이커스페이스로서의 작은도서관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1일과 26일에는 각각 이현주 스토리텔링 창의교육연구소 대표와 김미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그림으로 독(讀)!톡(Talk)!’과 ‘북큐레이션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조세형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