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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춘향전> 블라디보스톡에 울려 퍼지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6/12 [09:15]






국립민속국악원이 지난 6일 러시아 주 블라디보스톡 마린스키 극장에서 창극<춘향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이석배 총영사, 브릭 블라디보스톡시의회 의장, 카사이 일본총영사, 케이스 미국총영사, 쿠쉬네르 대외협력국장 등 귀빈들과 시민들로 공연 1시간 전부터3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주 블라디보스톡 총 영사관의 공공외교역량강화 사업일환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선보여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극이란 장르가 현지인에게는 다소 낯설게만 느껴지라는 생각과는 달리 만국공통어인 사랑이란 주제의 이야기는 관객들과 교sv감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현지인들의 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러시아로 된 공연자막을 사용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높였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전통창극<춘향전>이 뮤지컬과 같이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을만한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왕기석 원장은 “남북관계 화해 모드로 진행되는 이 시기에 우리의 소리가 러시아뿐만이 아닌 유럽 전역과 세계시장으로 퍼져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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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09:1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