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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여름 성수기 문화시설 개방시간 연장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6/14 [10:29]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에 나선 전주시가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전주한옥마을 내 주요 문화시설의 개방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최명희문학관과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소리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한옥마을선비문화관, 한옥마을역사관 등 전주한옥마을 내 주요 문화시설 7개소의 개방시간을 1시간씩 연장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일조시간이 길어 주요 문화시설이 문을 닫는 오후 6시 이후에도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대한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개방시간을 연장키로 결정한 것.

시는 문화시설의 개방시간이 연장되면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의 문화욕구 충족에 따른 관광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이들 7개 문화시설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운영효과 등을 검토한 후 나머지 문화시설에 대해서도 개방시간의 연장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황권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시설의 운영시간 연장 등으로 성수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름 휴가철에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한옥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 개방시간 연장에 따라 문화시설이 운영하는 상설 프로그램도 연장 운영된다. 문화시설 상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 관람과 유료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유료체험의 경우에는 각각의 문화시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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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10:2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