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군산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6/24 [15:40]

제7대 군산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6/24 [15:40]


군산시의회가 22일 제209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7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원식을 가졌다.

이번 1차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세밀하고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결정된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9,994억5,500만원 보다 210억7,500만원(2.11%)이 증액된 1조 205억3,00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8,765억8,400만원보다 200억7,500만원(2.3%)이 증액된 8,966억5,9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1,228억7,100만원보다 10억원(0.8%)이 증액된 1,238억7,100만원으로 의결됐다.

또한 이번 회기는 군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로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컸다.

한편 22일 폐원식에서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의원가족이 참석해 4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시의원들의 노고를 위로했으며 민선 4~6기 군산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헌신적인 협력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군산시의회의 발전과 위상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동북아명품도시, 군산건설의 초석을 다진 공로로 문동신 시장에게 군산시의회 의원일동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새로 출범하는 제8대 군산시의회는 다음달 3일 의장단 선출 및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홍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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