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전북도가 이번주부터 부단체장 인사를 시작으로 잇따라 실국장 및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다. 또 인사 폭도 하위직 까지 포함해 총 15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부단체장 중 박진두 임실부군수를 제외한 나머지 13명의 부단체장을 교체한다. 도는 이미 해당 단체장들과 협의를 끝난 상태로 이번주내로 부단체장 인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전주, 군산, 익산, 정읍은 국장급이고 나머지는 과장급이다. 또 도가 지난달 25일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 사전예고’를 통해 사무관급 이상 59명을 포함한 총 153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할 뜻을 밝힘에 따라 민선 7기 인사 폭이 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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