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350여명에 삼계탕 대접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7/03 [16:49]

(주)하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350여명에 삼계탕 대접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7/03 [16:49]


㈜하림‘사랑나눔실천단’50여 명이 3일 이리중앙교회에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대상자들과 지역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 3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맛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는 2012년부터 7년째 무더운 여름이면 어김없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어오고 있는 나눔 행사로 이날 사랑나눔실천단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실천단 단장인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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