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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 "찬란한 전주시대 열기 위한 시정 펼칠 것"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05 [16:16]



전주시 김승수 시장이 덕진권역 전주종합경기장 중심의 뮤지엄밸리 조성과 완산권역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330만㎡)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전주형 문화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 7기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구도심 중심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효천지구ㆍ혁신도시ㆍ만성지구ㆍ에코시티로 이어지는 신도시 일대를 고품격 주거벨트로 연결하는 등 전주를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시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김 시장은 5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민선 7기 시정 운영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전주는 다른 도시를 따라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전주의 정신과 가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왔다”면서 “이제 민선 7기 4년은 그동안 애써 지켜온 것 위에 새로움을 더해서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으로 가슴 뛰는 미래(경제) △삶이 되고 밥이 되는 찬란한 문화(문화)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도시 △멀리보고 함께 가는 따뜻한 전주(공동체)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속 깊은 복지(복지)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전주종합경기장과 법원ㆍ검찰청부지, 덕진공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생태동물원, 팔복예술공장을 아우르는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해소를 위한 ‘숨 쉬는 도시, 1,000만 그루 더불어 숲 프로젝트’를 포함한 25대 중점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거래사를 포함한 금융관련 기업유치와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을 통한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조성으로 전주를 대한민국 제3의 금융도시로 육성키로 했다.

또 오는 2022년 완공예정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소재ㆍ부품산업과 연계한 강소기업 100개사를 유치 또는 육성하고, ‘2025 전주 세계 드론축구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과 드론을 활용한 ICT융복합 콘텐츠 개발 등 드론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시민들의 삶이 되고 밥이 되는 찬란한 문화를 이루기 위해 전주종합경기장과 법원ㆍ검찰청 부지를 활용, △국립미술관 유치 △전시컨벤션 건립 △청년혁신파크 조성 △미세먼지ㆍ열섬해소를 위한 명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덕진권역 뮤지엄밸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완산권역에는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전주독립영화집 건립 △동학농민혁명역사문화벨트 조성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 △후백제 역사문화벨트 △서학동 예술마을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등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해 문화가 관광으로, 관광이 경제와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주성장의 강력한 투-트랙을 만들기로 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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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5 [16:1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