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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전북투어패스 카드 판매량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10 [06:41]

전라북도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첫 선을 보인 전북투어 패스 카드 판매량이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 8만 장 넘게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5천 장 가량 늘었다.

전라북도는 자유 이용 시설을 65곳에서 80곳으로 늘리고, 음식과 숙박업소 가맹점도 확대하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판매 목표 15만매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투어 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모든 시·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주요 관광지에 입장할 수 있다.

맛집·숙박·체험시설·주차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량 8만여 장은 현장 구매가 75%였으며 온라인이 25%였다. 지역별로는 전주 한옥마을이 7천900여장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 7천200여장, 무주 6천900여장 순이었다.

도는 올해 전북투어패스의 질적인 성장과 이용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군과 민간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었다. 자유이용시설 16곳과, 양질의 특별할인가맹점 91곳 등을 추가 발굴, 확대했다.

자유이용시설에는 고창선운사, 부안내소사, 정읍내장사 사찰 3개소, 무주 태권도원,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진안 명인명품관 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추가했다. 외국인전용관광버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익산 시티투어, 정읍 시티투어 등 교통 연계형 자유이용시설 등도 새롭게 포함됐다.

특별할인가맹점에는 한복·교복 등 체험업소, 정읍 국민여가캠핑장 등 숙박업소, 도지사인증상품, 100선 관광상품, 진안 홍삼 등 전북특산품으로 선정, 할인 판매해주고 있다.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 노력 등으로 전북투어패스는 6월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 8만매를 기록,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전북투어패스가 전북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좋은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관광객 편의성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등 특정지역에만 몰리는 관광객을 분산시켜야 한다. 전북투어패스가 체류시간을 늘려 전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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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0 [06:4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