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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등 햇과일 생산 줄어…가격 상승 전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09 [19:11]

올해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같은 주요 과일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4%, 배는 20%, 포도는 7%, 복숭아는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사과 생육상황은 겨울철 동해와 개화기 냉해로 전년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광·쓰가루 등 품종을 중심으로 생리장해의 일종인 '동녹'이 전국에서 발생했고 점무늬낙엽병·갈색무늬병·화상병도 발병하고 있다.
올 초 개화기 저온 피해에 따른 착과 불량 피해를 본 배도 생육사정이 전년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20% 감소한 21만2,000톤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7월 초 집중호우나 태풍 피해가 적어 과일 생육에 미친 영향이 적었음에도 출하량 감소로 햇과일의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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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9 [19:1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