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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환복무자 병적증명서 발급 개선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12 [09:05]






전북지방병무청이 7월부터 전투경찰 등 전환복무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의 복무사항이 병적증명서에 기재되도록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환복무란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사람이 의무경찰대원(전투경찰 포함) 또는 의무소방원의 임무에 복무하도록 군인으로서의 신분을 다른 신분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전환복무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에 대한 병적증명은 군별은 '육군'으로, 계급은 '병장'으로 기재해 발급했다.
그러나 이번 발급사항 개선으로 '복무분야'와 '복무계급'이 추가됨에 따라 민원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복무분야를 '전투경찰 등'으로, 복무계급을 '수경 등'으로 추가 기재해 발급하게 됐다.
병무청은 이를 위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환복무자 80여만 명의 복무기록을 인수받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병적증명서 신청시 전환복무자는 복무분야와 복무계급을 기재해줄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발급체계도 정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전환복무자 DB 구축과 함께 실제 복무사항에 대한 병적증명이 가능함에 따라 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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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09:0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