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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첫마중길 곳곳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12 [09:52]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전주역 앞 백제대로에 조성된 첫마중길이 주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행사로 가득 채워진다.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첫마중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주말N 첫마중’ 행사가 전개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N 첫마중’이라는 명칭은 주말과 첫마중길을 합성해 만든 용어로, 시민과 관광객이 ‘주말에 첫마중길에 가면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고 첫마중길을 찾아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첫마중길 곳곳에서는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전주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솜씨가 돋보이는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도 열린다. 또 주별ㆍ월별 행사 계획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매월 첫 번째 주말에는 ‘모여라 버스커 ‘전주 버스킹Day’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경연을 펼친 후 11월에 버스킹 왕중왕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매월 두 번째 주말에는 주민 참여형 프리마켓인 ‘로드피크 프리마켓‘이 개최되고, 세 번째 주말에는 ‘콘서트 in 첫마중’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네 번째 주말에는 전주시민 생활문화 축제의 장인 ‘생활문화 동호회 한마당’이 열린다.

특히 월별 행사로는 7월말에서 8월초에는 첫마중길에서 가족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8월 한 여름밤의 콘서트, 9월 첫마중길 문화제, 10월 꽃마중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11월 24일에는 첫마중길 감사제행사가 개최되고 ‘주말N 첫마중’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기관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도 펼쳐진다.

이에 앞서 시는 2017년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의 주요 관문인 전주역 앞 백제대로를 첫마중길로 조성, 전주의 첫인상을 밝고 매력 있는 얼굴로 바꾸고 바꿨다. 첫마중길은 관광객이 지나쳐가던 공간을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 역세권 경제를 되살리고 차량의 속도를 줄여 보다 안전한 도로를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양도식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전주의 첫인상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주말엔 첫마중’행사와 첫마중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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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09:5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