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 보증씨수소로 인정 받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7/12 [18:05]

전북한우 보증씨수소로 인정 받아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7/12 [18:05]


전북 한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증씨수소로 인정받으며 전북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
전북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장 김용수)이 생산한 한우 ‘천년전북 1호(KPN1222)’가 국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되면서 우량종자 보급으로 도내 한우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천년전북 1호’를 비롯한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오는 8월부터 농가에 공급될 예정으로 전북도는 ‘천년전북’1호가 생산한 정액의 50%를 우선구매할 수 있다.
축산시험장은 도와 시·군 한우협회와 정액공급 방안에 대해 협의해 도내 한우농가에 ‘천년전북 1호’의 정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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