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빙상경기장, 무더위쉼터로 관람석 무료개방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7/18 [17:17]

전주빙상경기장, 무더위쉼터로 관람석 무료개방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7/18 [17:17]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19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전주빙상경기장 관람석을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여름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소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화산냉풍굴’ 운영계획을 수립, 빙상경기장 지상층 관람석을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빙상경기장은 여름철 및 방학 성수기를 맞아 수많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스케이트를 즐기는 곳이며, 현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뜨거운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는 시민들이 시원한 빙상장에서 휴식도 취하고 멋진 공연도 관람하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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