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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시원한 분수로 무더위 한방에 날리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7/22 [19:43]

최근 폭염 속 익산시에 도심 속 천국이라고 부르고 싶은 피서지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 만한 도심 속 공원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으로 중앙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배산체육공원 등의 분수와 도심 곳곳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고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가 시원한 중앙체육공원
익산시의 대표적인 체육공원이다.
수려한 조경과 잘 다듬어진 운동장, 인공폭포가 있는 이 공원은 영등동과 어양동, 부송동 주민들의 건강을 단련하는 공간이자 익산시의 단골 축제 행사장이다.
또 어두운 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공원 연못에 최첨단 음악분수대를 만든 이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요나 클래식, 동요 등의 멜로디에 맞춰 이리저리 춤을 추는 음악분수는 한 여름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춤추는 분수 때문에 체육공원 연못 앞은 항상 가족과 연인들로 문전성시다.
분수는 오전 6시 안개분수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에서 10시까지 일일 총 5회 가동되며 주말에는 오후 10시 30분에서 11시까지 1회 추가 가동한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도심 속 시원하고 매력 있는 장소인 영등시민공원
영등시민공원은 아파트와 상가가 많은 영등2동에 위치해 있어 답답한 시멘트 빌딩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단비 같은 공간이다.
특히 공원 옆 영등시립도서관이 있어 공원을 찾는 가족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오후3시나 8시쯤 영등시민공원에 가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는다.
아이들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내는 바닥분수 속에 들어가 땅 밑에서 오르락내리락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물줄기를 쫓느라 바쁘다.
분수는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9시까지 일일 총 4회 가동되며 주말은 오후 9시 30분까지 추가 가동된다.
또한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운동하고 지압보도를 걸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간이다. 



# 등산, 운동, 물놀이 1석3조 배산체육공원으로 떠나자!
배산체육공원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가 있다.
운동에 지친 어른과 아이는 물론 분수 시간에 맞춰 온 시민들까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오전11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 3시, 4시에서 5시, 6시에서 7시, 8시에서 9시까지 운영한다.
2006년 개장한 배산체육공원은 서부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축구장과 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니스장, 풋살 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명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어 운동마니아부터 무더운 날씨를 피하러 온 시민까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또한 공원 산책로와 공원 뒤편 소나무 숲길로 된 배산 산책로를 이용해 배산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무더위를 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모현동에서 사는 주부 최모씨는 “주말에 날씨가 더워 아예 여벌옷과 수건을 챙겨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러 나온다”며 “집근처라 수시로 나올 수 있어 좋고 또 수질관리도 시에서 꼼꼼히 챙겨줘서 믿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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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2 [19:4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