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새만금유역 가축분뇨 불법배출 엄단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8/10 [09:21]

도, 새만금유역 가축분뇨 불법배출 엄단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8/10 [09:21]


전북도는 본격적인 무더위 기간인 7~8월에 왕궁 등 가축분뇨 무단배출 우려지역과 만경?동진강 유역 가축분뇨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특히 축산분뇨 무단방류 우려지역으로 왕궁지역과 만경강?동진강 본류 및 지류와 고속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가축분뇨법 위반 시설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지도점검대상은 고농도의 축산폐수를 하천 등 공공수역에 무단방류하거나, 퇴비사가 아닌 곳에 가축분뇨(퇴비)를 야적해 강우 시 침출수 등을 유출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 퇴액비를 생산하는 업체 중 재활용신고시설 운영기준을 위반 심한 악취를 발생시키는 행위 등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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