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전 이야기 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9/28 [09:18]

동행전 이야기 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9/28 [09:18]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이 10월 1일까지‘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동행전 이야기>로 오랜 시간 꾸준히 작업해온  38명의 작가들의 의지와 기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들은 강영혜, 권영숙, 김대일, 김명애, 김미란, 김선희, 김영신, 김창희, 김형기, 박경신, 박진아, 백정옥, 백진숙, 박영희, 신혜경, 안진수, 안창옥, 양은숙, 오나형, 윤미옥, 이명희, 이봉희, 이세현, 이윤호, 이은실, 이정미, 이혜영, 장경숙, 정남현, 정병윤, 정유진, 정현랑, 조경매, 조현숙, 최경희, 황미아, 황현미, 황현숙 등으로 이뤄졌다.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추구해 나가는 집념에 의해 진정한 작품으로 완성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비롯한 작품의 대상들이 작가 정신 속에서 체험적 감흥과 회화적 영감을 통해 독창적 화폭으로 표현된 성과를 보여주고자 한다.
안창옥 작가는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북미술대전 특선 3회, 입선 2회, 전라예술제 입선 2회, 1971년 전북미술대전 서양화부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소품전·동행전 회원, 동행전 자문위원 역임, 현재 동행전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형기 작가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및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개인전 7회,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국제교류전 26회, 화랑미술제 등 다수의 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사)세계수채화연맹 전북분과 위원장,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사)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자문위원, 동행전 자문위원, 전미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안진수 작가는 개인전 8회와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협 국제교류위원장, 강남미술협회 이사, 동행전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수채화미술대전 심사위원, 통일미술대전 심사위원, 회화대상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정병윤 작가는 개인전 10회(서울, 일본, 파리, 미국, 전주, 정읍, 익산)와 국내외 초대, 단체전 620여회(국제교류전 30개국 110회, 국내전 510여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공모 단체전 운영 및 심사위원, 자문, 초대 50여회 참가했으며 국내 외 공모대전 최우수상, 우수상 등 20여회, 미술인상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 대한민국회화제, 전북수채화협회, 전미회, 동행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현량 작가는 개인전 3회와 국전, 전북도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 벽골미술대전, 동학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회화제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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