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촌농협 '게이트볼대회' 성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0/04 [09:12]

오수관촌농협 '게이트볼대회' 성료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0/04 [09:12]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은 지난달 29일 오수초등학교에서 제1회 원로조합원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승계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오수관촌농협 이·감사 및 관내 7개면 게이트볼 동호회(남성부, 혼성부) 7개팀 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학운 조합장은 “우리사회에 점차 사라져 가는 ‘효’를 기리고 농협을 위해 헌신한 원로조합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오늘 하루 서로 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수관촌농협은 원로조합원들의 화합 도모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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