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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란 수출기업에 대출만기 1년 연장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10/05 [09:13]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 복원으로 피해가 발생한 수출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4일부터 정책자금 융자 만기연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미국이 이란 핵합의 탈퇴 시 이란에 대한 제재 내용을 공식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제재가 복원된 바 있으며, 정부는 대 이란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 일환으로 중진공은 지난 2016년 또는 2017년도 이란 수출비중이 30%이상인 기업 중 대출금 만기연장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1년 연장(원금 1년 유예, 이자 정상상환)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지난 9월말 기준 중진공 대출금을 보유중인 이란 수출 중소벤처기업은 전국에 388개사이며, 도내 소재기업은 6개 기업에 지원한 42억8천1백만원이 연장 대상이 된다.
조한교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유동성 지원이 이란 수출피해 중소벤처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정책자금 융자뿐 만 아니라 추가 해외판로 개척,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출금 만기연장 신청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063-210-9917)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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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5 [09:1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