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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4-H 청소년 교육 눈길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10/10 [07:10]



농촌진흥청의 4-H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4-H회’를 통한 단체 활동으로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운동이다.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인 4-H운동은 다른 청소년 운동과 다른 점이 있다.
농업ㆍ환경ㆍ생명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4-H회원의 경우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에비 전문 농업인들이다.
4-H는 두뇌(head)·마음(heart)·손(hand)·건강(health)의 앞 글자를 딴 전문농업인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4-H는 1947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농촌 청소년운동이다.
1914년 농업구조와 농촌생활을 개선을 위해 미국에서 처음 조직됐다.
4-H는 청소년들이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957년부터 4-H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단어의 의미를 각각 지(智)ㆍ덕(德)ㆍ노(勞)ㆍ체(體)로 번역해 사용한다.
다른 청소년 교육은 지육ㆍ덕육ㆍ체육에 역점을 둔다.
반면 4-H운동은 노육을 추가하고 현장 교육과 실천 과제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한국4-H본부는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완주군 무궁화 오토캠핑장에서 4-H 중앙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와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했다.
‘생명창고의 현재와 미래의 주인이 함께 힘을 모으자’를 주제로 열린 야영교육에는 전국 4-H회원과 지도공무원, 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4-H 야영교육의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은 개영식 다음 날에 열렸다.
봉화식에서는 지, 덕, 노, 체의 4-H이념을 상징하는 불을 밝히며 장관을 이뤘다.
봉화식 이후에는 한마음 음악회가 펼쳐졌다.
향토문화체험, 체육활동, 물고기 잡기 체험, 장기경연, 활동사례 발표, 발전 토론회, 지역별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그동안 진행해 온 청년 농업인과 청소년 야영교육을 올해는 서로‘멘토-멘티’가 돼줄 수 있도록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문화공연과 체험활동(학생), 토론회(청년 농업인), 한마음 음악회, 봉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4-H 중앙야영교육은 청소년의 달 행사, 경진대회와 함께 4-H의 3대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농업인의 역할을 이해하고 청년 농업인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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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0 [07:1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