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수시 5.8대 1, 물리치료 27.4대 1 최고 경쟁률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0/16 [09:04]

전주비전대 수시 5.8대 1, 물리치료 27.4대 1 최고 경쟁률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0/16 [09:04]

전주비전대학교의 2019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5.8대 1을 기록했다.
15일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내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1,036명 모집에 6,046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54명의 지원자가 더 늘어난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학과는 27.4대 1을 기록한 물리치료학과로 28명 모집에 852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또 간호 16.6대 1, 응급구조 16.5대 1 등 보건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공업·사회실무 계열 학과 중에서는 사회복지 5.5대 1, 유아교육 5대 1, 전기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부터 학교 홈페이지(http://jvisi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수시 2차 지원은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양병웅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