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25일 익산 종합운동장을 찾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전북 선수들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전북고장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했던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총26개 종목, 8,500명(선수 6,000명, 보호자 2,500명)이 참가하고 이 중 익산시를 포함해 도내지역 12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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