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과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포용사회와 지역혁신’을 주제로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엄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의 포용적 성장 등 정책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포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과제를 모색하는 전문가 특강으로 기획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기적적인 성장과 그 이면에는 비극적인 현실도 함께 존재하고 있고 지역경제의 붕괴, 인구와 환경생태의 위기에 직면해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권위주의적 발전국가 모델에서 민주적 포용국가로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